호주 신혼 여행기 - 1 (인천공항- 시드니편)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결혼 후 호주로 떠났던 신혼여행을 추억하고자 간만에 블로그 업데이트 한다.
구름낀 인천공항 전경
인천공항 도착 기념
인천 공항 청사 모습
캐세이 퍼시픽이라 온라인 체크인 후 탑승권만 출력 했네요.
홍콩행 CX편이 출발시간이 좀 늦춰짐
인터넷 면세점서 구입한 지갑 뜯어보고 있음.
여자들의 로망 공항 면세점 화장품 코너
면세점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wife~~
짐을 끌고 gate로
125번 게이트로 고고
탑승동까지 가는 전철
우리가 타고갈 Cathay Pacific
아무도 없는 탑승구
헤드폰을 쓰고 있는 나
기내식 돼지 불고기 같은 느낌
홍콩 도착후 환승 게이트로 고고
인천에서 출발시간이 지연이 되어서 급하게 환승게이트로 달림.
덕분에 홍콩 면세점 구경은 미뤄졌네요.
홍콩에서는 x-ray 검사말고 탑승구 바로 앞에서도 가방 검사를 하는 바람에 기분이 상함.
그리고 120ml 하던 선크림 압수 ㅋㅋ
홍콩 - 시드니 CX 편에서 받은 Economy Menu판
수만 feet 상공에서 일출을 볼수 있었네요. 눈이 너무 부셔서..
한글화 되어 있는 화면..
눈에 띈건 EPL 카테고리의 맨유와 첼시전인데 박지성이 메인으로 게시되어 있었음.
완전 뿌듯함.
어느덧 보이는 시드니 상공
착륙을 위한 선회 중 ........
시드니 착륙 직후 , 드디어 시드니다~ !
혹면세서구입하신물건포장제거한게압수가되었나요?? 신혼여행가는데저도그것때문에신경이쓰여서ㅠ100미리넘음안되나요??
혹면세서구입하신물건포장제거한게압수가되었나요?? 신혼여행가는데저도그것때문에신경이쓰여서ㅠ100미리넘음안되나요??
포장 뜯어도 괜찮더라구요. 대신 기내 반입 할때는 선크림 액체류 등은 용량 확인 하셔야 됩니다^^ 잘 다녀오세요 ㅎㅎ